가르치며 (교육, 양육) 복음을 전파하시며 (전도, 선교)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봉사, 치유, 회복, 헌신)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케하며 온세계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김을 그 목표로 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은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구원이란 영혼이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며 동시에 질병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가난에서 부유케 되고 염려와 근심에서 평안을 얻고 다툼과 전쟁에서 평화를 누리고 사탄의 지배에서 해방되는 전인적 구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랑의 실천자입니다. 사랑 때문에 성육신 하셨고 사랑 때문에 고난과 조롱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제 교회는 그 사랑의 공급원이 되고 세상을 사랑으로 품는 일을 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성품이나 인격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로인한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 대인관계에 커다란 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으로 성숙해 가야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작은 예수로 성화될 때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인간의 인위적인 사역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세워가는 교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의 모든 방향이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는 방향을 지향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들이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함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인 세상을 섬기기 위해 오심 같이 우리 교회의 목적 역시 지역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으로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는 언제나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교회의 최대 사명이요, 성도의 최대 사명입니다. 우리가 속한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복음을 전함은 온세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는 예전 것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