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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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목사 날짜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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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학자 폴 트립이 쓴 ‘경외: 뒤틀린 삶을 바로 잡는 힘’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물질에 대한 집착, 일중독, 폭식과 비만, 간음 등 작고 사소한 문제에서 도덕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하나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마주하는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기인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이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사탄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을 절대로 방해하지 않습니다. 10년, 20년 아니 평생 역사에 빛나는 교회 출석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 그 어떤 직분을 갖는 것도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도 방해하지 않고, 우리가 교회에서 직분을 갖는 것도 방해하지 않는데, 왜 이토록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자신의 혼신의 힘을 다해 방해하고 공격하는 것일까요? 사탄은 우리가 망하는 지름길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배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그냥 왔다가 그냥 돌아가게 되면, 일주일의 삶이 어떻게 되던가요? 아버지와 자녀라는 친밀한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나게 됩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이 떠나게 되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면, 6일 동안 세상 속에서 뒤틀린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자명합니다. 인간은 무지합니다. 무능합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고백록’이라는 저서에서 인간 정체성의 핵심을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을 향하여 있도록 지으셨기에,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쉴 수 없습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인간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전제합니다. 인간이 참으로 온전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며, 창조주의 보호 속에 있을 때에만 참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예배에 목숨 걸어야 합니다.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뒤틀린 내 인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예배의 성공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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